제품 체험 이벤트로 오트밀 허니 수분크림을 사용해볼 기회가 생겨 후기를 남깁니다^^처음 받았을 때 패키지부터 자연을 생각하는 오더그레이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느껴졌고 아기자기한 구성에 열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일단 수분크림의 경우에는 가볍게 발리면서도 촉촉함이 오래갔습니다. 수부지 피부여서 겨울에 보습을 제대로 안해주면 화장이 다 뜨는게 너무 스트레스인데 또 크림의 무거운 느낌이 싫어서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요. 오더그레이의 오트밀 허니 수분크림은 정말 가볍게 발려서 바를 때도 기분이 좋고 가벼운 텍스쳐에도 피부가 쫀쫀하게 오래가서 마음에 듭니다. 덕분에 자기전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화장도 뜨지 않고 잘 발리더라구요. 남자친구도 튼 손에 자주자주 바르면서 케어하고 있는데 여러모로 사용하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오더그레이의 제품이니만큼 성분또한 좋은 것 같아 믿음이 갑니다.또 같이 주신 식물키우기 키트도 정말 기대가 많았는데요. 저는 브로콜리에 당첨되었는데 자라나는 모습을 보니 제가 생각하던 브로콜리 모양은 아니더라구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브로콜리도 종류가 있었습니다. 오더그레이 덕분에 처음 알았네요. 근데 혼자서 쑥쑥 자라더니 하필 리뷰에 올릴 사진찍으려한 날 너무 자란 나머지 버티지 못하고 쓰러져버렸네요..(맴찢) 얼른 수확해서 비빔밥 해먹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설명서를 끝까지 안읽어서 몰랐는데 씨를 여러번 나눠서 쓸 수 있더라구요. 전 모르고 한번에 다 부어버렸습니다. 그럼에도 잘 자란 브로콜리에게 박수를..이번에 오더그레이 제품을 사용해보니 주변에도 평소에 무난하게 사용할 수분크림으로 추천 하고싶습니다. 기초 화장품 살때 원래 무난한거 찾는게 제일 어렵더라구요. 앞으로도 오더그레이의 여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더그레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