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볼에 알 수 없는 붉은색의 작은 좁쌀여드름이 많이 나는 편이었는데요, 얼굴에 수분이 부족한 줄 알고 다른 제품들 중에 유분기가 많이 들어있는 제품도 써보고 했는데도, 나아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런데 오트밀 허니 수분크림 쓰니까 수분도 잡고, 피부도 괜찮아지는걸 느꼈어요!! 제품 쓰면서 알아보니까 지방산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그게 피부에 좋기도 하지만 그만큼 균들의 먹이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좁쌀여드름이 났던 거였더라고요..! 제품 성분에 보니까 균들의 주 먹이가 되는 지방산은 포함되어있지 않은 걸 보면서 또 다시 한번 납득할 수 있었어요! 저한테 어떤 제품이 맞는지 몰라서 이것저것 써보고 있었는데, 이 수분크림에 정착하려구요ㅎㅎ!